2/12(목) 시황

Ẋ 시장 가격 흐름
대두 시장은 구작 중심으로 갭 상승 출발한 뒤 지난주 고점을 돌파했다. 중국 매체에서 4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현행 무역 휴전이 1년 연장될 가능성이 보도되며 매수 심리가 강화됐다. 이는 구작 추가 구매 및 신작 2,500만 톤 수준의 구매 논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자극했으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3월물은 13.25센트 상승 마감했고, 신작 11월물도 5.75센트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베이시스는 대체로 보합이었고, 걸프 CIF 입찰가는 1센트 하락한 +101을 기록했다.

Ẋ 수출 및 수요 동향
USDA는 오전 8시 플래시 세일로 이집트향 대두 10만8천 톤 판매를 발표했다. 그러나 주간 구작 대두 판매는 28만2천 톤으로 예상 범위 하단을 하회하며 마케팅 연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36%, 최근 4주 평균 대비 80%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판매 및 선적은 3,457만 톤(12억7천만 부셸)으로 전년 대비 20% 뒤처진 상태다. 연간 수출 전망 대비 계약 비율은 81%로 5년 평균 89%에 미달한다. 중국은 미선적 물량 510만 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500만 톤은 이미 선적됐다. 미확인(Unknown) 물량은 270만 톤이다. 구작 대두 선적은 112만9천 톤으로 전주 대비 19%, 최근 4주 평균 대비 20% 감소했다. 구작 대두박 판매는 35만7천 톤으로 전주 대비 5%, 최근 4주 평균 대비 10% 감소했으며, 누적 판매·선적은 1,100만 톤으로 전년 대비 9% 앞선다. 연간 전망 대비 계약 비율은 63%로 5년 평균 64%와 유사하다. 구작 대두유 판매는 2천 톤으로 전주 대비 증가했으나 최근 4주 평균 대비 82% 감소했다. 누적 판매·선적은 33만9천 톤으로 전년 대비 50% 뒤처져 있으며, 전망 대비 계약 비율은 63%로 5년 평균 65%에 못 미친다.

Ẋ 남미 및 글로벌 수급
1. 남미는 금주 들어 필요한 지역에 강우가 보강되고, 수확 지역은 건조 여건이 개선되는 등 우호적 기상 전환이 진행 중이다. 브라질 Conab은 25/26년 대두 생산을 1억7,798만 톤으로 190만 톤 상향 조정했다(USDA 1억8,000만 톤). 수출은 1억1,219만 톤으로 상향, 재배면적은 4,843만 헥타르로 소폭 하향, 기말 재고는 1,186만 톤으로 상향했다. 단수는 헥타르당 3.675톤으로 상향 조정됐다.
2.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대두 작황 등급이 6주 연속 악화됐다고 발표했다(G/E 32%, P/VP 32%). 로사리오 거래소는 생산 전망을 4,800만 톤으로 100만 톤 상향했다. 파라과이는 25/26시즌 1,000만 톤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 수확 가능성이 제기됐다.
3. 미국 가뭄 모니터에 따르면 대두 재배지역의 가뭄 비율은 전주 대비 3%p 상승한 37%로, 전년 동기와 동일하다. 우크라이나는 1월 곡물 항만 수출이 240만 톤으로 전년 대비 18.4% 감소했다.

Ẋ 제품 시장 동향
대두유는 장중 등락을 거듭했으나 또다시 신계약 고점을 형성했다. 한때 조정 신호가 나타났으나 장 막판 90분 동안 매수세가 유입되며 회복했다. 대두박은 약 5달러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오일 셰어 스프레드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보드 크러시 마진은 3센트 상승한 부셸당 1.73달러를 기록했다.

Ẋ 기타 글로벌 뉴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4월 정상회담에서 미·중 무역 휴전이 최대 1년 연장될 가능성을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캐나다산 카놀라 덤핑 조사 기한을 3월 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Ẋ 대두 베이시스
US CIF Gulf : +101, ↓1
Cedar Rapids, IA : -45h, 보합
Mankato, MN : -45h, 보합
Decatur, IL : +10h, 보합
Decatur, IN : +5h, 보합
Columbus, OH : -7h, 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