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키루스 실린더

몬테피오레 풍차

몬테피오레(1784-1885)는 영국계 유대인 금융가로서 유대인 본토 귀환과 정착에 기초를 놓은 예루살렘 재건 선구자다. 1827년 첫 예루살렘 방문 이후 열렬한 유대교 신자가 됐다. 그는 총 일곱 번(1827, 1838, 1849, 1855, 1857, 1866, 1875)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다섯 번째 방문인 1857년, 몬테피오레는 예루살렘 성벽 밖에 정착촌과 풍차를 건립해 유대인들에게 밀가루를 제공하려 했다. 당시 예루살렘 구시가지 유대인들은 약탈 때문에 성벽 밖 이주를 두려워했다. 몬테피오레는 이런 우려에도 정착촌과 풍차를 건립해 이곳을 성경에서 따온 미쉬케노트 샤아나님, 즉 평화로운 거처로 명명했다. 사 32:18 이는 유대 민족이 나라를 잃고 전 세계로 흩어진 후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 밖에 건설된 최초의 유대인 정착촌이다. 특히 풍차는 독특한 외형 덕에 정착촌 상징이 됐다. 하지만 바람 부족과 현지 밀 특성상 제분이 어려워 가동이 중단됐고, 100년 가까이 방치됐다.

문학 속 폰테피오레 풍차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슈무엘 요세프 아그논 대표작 《그저께》 에는 몬테피오레 풍차가 나온다. 주인공 이삭은 장난삼아 떠돌이 개 발락의 등에 히브리어로 「미친개」라 낙서한다. 사람들은 이를 광견병으로 오인해 개를 쫓고 학대한다. 발락은 도시를 떠돌며 여러 곳에 숨는데, 그중 한 곳이 몬테피오레 풍차였다. 풍차는 방치됐고, 일하는 사람도 없어 발락은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문학평론계는 발락을 낙인찍혀 박해받고 유랑한 유대 민족의 알레고리로 해석한다.S.Y. Agnon, Temol Shilshom, 1945
이스라엘 구권 : 앞면
이스라엘 구권 이스라엘 구권
모시스 몬테피오레와 풍차
483일

2012년 6월 6일 종말시대가 열렸다.

요한계시록 6:1-2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점진적 계시 : 계시록은 7개 인으로 봉인됐다. 봉인된 책은 모든 인이 떼어져야만 비로소 완전하게 펼쳐진다. 부분적으로 열린 책은 온전히 해석될 수 없다. 계시록에 담긴 심판과 구원은 각 인이 떼어질 때마다 점진적으로 드러난다.
Revelation 6:1-2
And I saw when the Lamb opened one of the seven seals, and I heard one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ing as with a voice of thunder, Come.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thereon had a bow; and there was given unto him a crown: and he came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2012 금성 통과
인도 치토르가르 2012 금성 태양면 통과

2012년 7월 25일은 종말시대 50번째 날이다. 이날 119년 만에 몬테피오레 풍차 날개가 복원됐다. 복원은 최초 제작사 영국 홀먼 브라더스의 1857년 풍차 설계도에 기초했고, 네덜란드 기독교 단체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인들」이 지원했다. 풍차 부품은 네덜란드에서 제작됐고, 풍차 전문가 윌렘 다익스트라와 그의 가족, 영국 풍차 기술자 빈센트 파게터가 복원에 참여했다. 특히 윌렘 다익스트라와 그의 가족은 복원을 위해 이스라엘에 머물며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2012년 7월 25일, 현대 예루살렘 첫걸음이자 상징인 몬테피오레 풍차는 바람이 불면 날개가 돌고 밀을 빻을 수 있게 됐다.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바람(프뉴마) : 프뉴마는 바람 또는 성령을 의미한다. 바람이 불면 소리가 들리고 갈대가 흔들리는 것처럼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고 세상을 움직인다.
John 3:8
The wind bloweth where it will, and thou hearest the voice thereof, but knowest not whence it cometh, and whither it goeth: so is every one that is born of the Spirit.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119년 만에 몬테피오레 풍차 복원
하레츠 (2012.07.26 발행)
하레츠2012.07.26

2013년 10월 1일은 종말시대 483번째 날이다. 이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이스라엘은 193개 유엔 회원국 중 193번째로 연단에 섰다. 연설은 이스라엘 역사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시작했다. 2500년 전 유대 민족을 바벨론에서 해방한 페르시아(이란) 고레스 왕을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고레스 칙령으로 유대인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고, 이스라엘-이란 간 우호 관계가 싹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979년 테헤란을 지배한 극단주의자들은 「유대인에게 죽음을」 외치며 우호 관계를 파괴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이란 핵 위협에도 현대 마카비 정신으로 굳건히 섰고, 성경 예언이 성취됐다고 주장했다. 연설은 아모스 마지막 절을 영어와 히브리어로 각각 낭독하며 끝났다.

아모스 9:14-15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회복 : 페르시아 고레스가 성취(주석)제68차 유엔총회 마지막 연설(2013.10.01)
Amos 9:14-15
And I will bring back the captivity of my people Israel, and they shall build the waste cities, and inhabit them; and they shall plant vineyards, and drink the wine thereof; they shall also make gardens, and eat the fruit of them. And I will plant them upon their land, and they shall no more be plucked up out of their land which I have given them, saith Jehovah thy God.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아모스 9장 15절은 고레스가 바벨론의 유대인을 해방시킨 사건(BC 539–538)으로 성취됐다. 그 후 이스라엘은 AD 70년 로마에 의해 다시 무너졌다. 이 멸망은 하나님 말씀이 실패했다는 것도, 예언이 부분 성취에 그쳐 나머지가 미래로 이월됐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언약 성취와 그 이후 인간의 자유의지에 따른 불순종으로 새로운 심판이 발생한 것은 서로 다른 사건이다. 이 구조는 이미 창세기에서 확립됐다. 하나님은 에덴에서 완전한 창조와 축복을 주셨고, 인간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것을 스스로 깨뜨렸다.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시내산 언약에서도 같은 구조가 반복된다.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셨고, 무너진 것은 인간의 순종이었다. 아모스 9장 15절도 마찬가지다. 고레스 시대 귀환으로 그 약속은 성취됐다. AD 70년 멸망은 그 약속을 되돌린 사건이 아니라, 완결된 약속 이후 인간이 다시 써 내려간 별개의 역사다.사도행전 15장은 (행 15:15-17) 아모스 9장을 인용하여 (암 9:11-12) 다윗의 장막 회복을 메시아를 통한 이방인 구원과 연결한다. 이는 고레스 시대에 성취된 아모스 언약도 더 큰 구속사적 흐름 안에 있음을 의미한다.
로마력 이스라엘 국기 유대력
2012.06.06 금성 통과 5772.Siv.16
1
2012.06.07 2 5772.Siv.17
2012.06.08 3 5772.Siv.18
2012.06.09 4 5772.Siv.19
2012.06.10 5 5772.Siv.20
2012.06.11 6 5772.Siv.21
2012.06.12 7 5772.Siv.22
2012.06.13 8 5772.Siv.23
2012.06.14 9 5772.Siv.24
2012.06.15 10 5772.Siv.25
2012.07.25 풍차 복원 5772.Av.06
50
2013.09.22 474 5774.Tsh.18
2013.09.23 475 5774.Tsh.19
2013.09.24 476 5774.Tsh.20
2013.09.25 477 5774.Tsh.21
2013.09.26 478 5774.Tsh.22
2013.09.27 479 5774.Tsh.23
2013.09.28 480 5774.Tsh.24
2013.09.29 481 5774.Tsh.25
2013.09.30 482 5774.Tsh.26
2013.10.01 5774.Tsh.27
유엔 연설
마리브(2013.10.02)
유엔 193개국 중 193번째 연설
마리브 (2013.10.02 발행)
2013 고레스 원통 미국 투어
3월 9일 ~ 12월 8일
2013년, 대영박물관이 소장한 고레스 원통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전역에 전시됐다. 원통은 3월부터 12월까지 워싱턴 D.C. → 휴스턴 → 뉴욕 → 샌프란시스코 → 로스엔젤레스를 순회했다. 기원전 539년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 고레스 왕의 명령으로 제작된 이 점토 원통에는 바벨론 신전 복원, 피정복민 귀환, 종교 자유가 설형문자로 기록돼 있다. 미국 순회 전시회는 고레스 원통을 최초의 인권 선언문으로 소개했고, 기록된 피정복민 귀환 정책은 성경 에스라서와도 연관 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레스 칙령69이레

다니엘은 예루살렘 회복 계시를 받았다. 그가 본 것은 70이레 시간표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이레(샤부아) : 7일, 주간지극히 거룩한 자 : 원문에 더 가까운 번역은 「지극히 거룩한 곳(것)」이다.(주석)
Daniel 9:24
Seventy weeks are decreed upon thy people and upon thy holy city, to finish transgression, and to make an end of sins, and to make reconciliation for iniquity, and to bring in everlasting righteousness, and to seal up vision and prophecy, and to anoint the most holy.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지극히 거룩한 곳(코데쉬 코다쉼)
코데쉬 코다쉼은 구약에서 거의 대부분 제단·성전·성소·제물·향·성물 등 물건이나 장소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일부 구절을 소개하면 출애굽기 29:37 제단과 출 29:37 에스겔 45:3 성전의 지성소다. 겔 45:3 코데쉬 코다쉼이 사람을 직접 가리키는 명백한 용례는 없으며, 문법적으로 이견이 있지만 사람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구절은 역대상 23:13이다. 대상 23:13 개역성경은 다니엘 9:24 코데쉬 코다쉼을 「지극히 거룩한 곳」이 아니라 「지극히 거룩한 자」라고 번역했다. 이는 다니엘 70이레를 메시아와 연결하는 전통적 해석이 번역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지극히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붓는 것은 구약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개념이다. 민수기 7:1은 성막을 다 세운 뒤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했다고 명시한다.(민 7:1)

이레는 7일이다. 70이레는 490일이다. 일부 해석은 《다니엘》 이레를 7년으로 본다. 몇몇 성경 구절을 근거로 하루를 일 년으로 계산한다. 하나님은 《민수기》 14장에서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너희 죗값을 치르라고 말씀했다. 민 14:34 하나님은 《에스겔》 4장에서 「일 일을 일 년으로 쳐서」 너희 죄악을 담당하라고 말씀했다. 겔 4:6 그러나 하나님은 《다니엘》에서 「한 이레를 칠 년으로」 정한다고 말씀하지 않았다. 범죄 날수를 일 년으로 환산한 규정은 그 상황에만 적용되는 특별 형량이다. 하루를 일 년으로 해석하는 근거가 아니다. 이는 판사가 도박장을 7일 운영한 피고에게 각 영업일을 1개월로 환산해 징역 7개월을 선고했는데, 이 판례를 근거로 「7일 후 북한이 해방된다」는 점쟁이 예언을 7개월 후 북한에 급변 사태가 나고, 김씨 가문이 몰락해 통일이 된다고 해석한 것이다. 70이레는 문자 그대로 490일이다.

다니엘 10:2-3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이레는 성경에서 언제나 7일이다. 대표 용례는 일곱 이레를 세는 칠칠절 규례다.(신 16:10)
Daniel 10:2
In those days I, Daniel, was mourning three whole weeks.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다니엘》 70이레는 69이레와 마지막 한 이레로 구분된다. 69이레는 첫 7이레와 나머지 62이레로 나뉜다. 7이레는 예루살렘 중건 영이 나올 때 시작된다. 62이레는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면 끝난다. 69이레는 바벨론을 정복한 페르시아 고레스 왕이 모두 성취했다.

다니엘 9:25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69이레 = 7이레 + 62이레그 때 곤란한 동안에 : 원문에 더 가까운 번역은 「곤란한 동안에」다. 이 기간은 69이레가 아니며, 뒤에 이어지는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재건되는 시기다.
Daniel 9:25
Know therefore and discern, that from the going forth of the commandment to restore and to build Jerusalem unto the anointed one, the prince, shall be seven weeks, and threescore and two weeks: it shall be built again, with street and moat, even in troublous times.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고레스 원통69이레·483일
7이레(49일)
칙령 영감
62이레(434일)
칙령 준비
이란 건국 2500주년 엠블럼
고레스 원통 발견
1879년 3월 바벨론 유적지에서 고레스 원통이 발견됐다. 이 원통(칙령)은 고레스 왕이 바벨론을 점령한 직후 발행했다. 피지배 민족에게 종교 자유를 허용하고 노예 제도를 폐지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고레스 원통은 유대인 해방령이 기록된 《에스라》 1장의 1차 사료로써 가치가 높다. 원본은 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대영박물관 유물 번호 : 90920

70이레 중 69이레는 고레스 칙령이다. 69이레 중 첫 7이레(49일)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다. 이는 하나님 말씀이 고레스 마음을 감동시킨 때다. 「중건하라는 영」에서 「영」은 히브리어 다바르이며 말을 뜻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말이 있지만 하나님 말씀은 성령을 통해서만 전달된다. 성령은 50번째 날인 오순절 곧 칠칠절(7×7)에 제자들에게 임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모인 각국 유대인들 앞에서 여러 언어로 말하며,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선언했고, 이로써 초대교회가 탄생했다. 어린 양의 일곱 뿔과 일곱 눈은 이 기쁜 소식을 온 땅에 증거한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계 5:6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49+1) : 히브리어로 샤브오트라 불리며, 이는 7일을 뜻하는 샤브아의 복수형이다. 초실절을 기준으로 일곱 안식일(7×7) 다음 날이다. 구약 칠칠절과 같은 절기다.(레 23:15-16)
Acts 2:1-4
And when the day of Pentecost was now co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And suddenly there came from heaven a sound as of the rushing of a mighty wind, and it filled all th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And there appeared unto them tongues parting asunder, like as of fire; and it sat upon each one of them.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gave them utterance.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69이레 중 나머지 62이레(434일)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다. 이는 하나님 영에 감동된 고레스가 예루살렘 성전 재건 칙령을 준비한 때부터 공포까지다. 칙령 시행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고레스는 바벨론 점령 후 아람인, 유대인, 엘람인 등 각 민족과 종교 현황을 조사하고, 귀족·상인·노예 등 계급별 정책도 조율해야 했을 것이다. 칙령의 정치적·법적 근거가 완비된 후에도 제국 전역에 적용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칙령 공포는 기름 부음 받은 왕이 일어난 날이다. 이방인 고레스가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아로 선택된 조건이 이스라엘 해방으로 효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이사야 45:1-3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기름 부음 받은 자(마쉬아흐) : 메시아를 뜻한다. 왕, 선지자, 제사장이 받는 칭호다. 성경에서 이방인에게 이 칭호가 주어진 유일한 사례는 고레스 왕이다.(사 44:28)이사야 예언은 BC 8세기에서 7세기 사이에 기록됐다. 이는 고레스 원통이 제작된 BC 539년보다 백 년 이상 앞선다.
Isaiah 45:1-3
Thus saith Jehovah to his anointed, to Cyrus, whose right hand I have holden, to subdue nations before him, and I will loose the loins of kings; to open the doors before him, and the gates shall not be shut: I will go before thee, and make the rough places smooth; I will break in pieces the doors of brass, and cut in sunder the bars of iron; and I will give thee the treasures of darkness, and hidden riches of secret places, that thou mayest know that it is I, Jehovah, who call thee by thy name, even the God of Israel.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고레스가 바벨론의 유대인들을 해방한 날 69이레는 모두 성취됐다. 《다니엘》 이레를 7년으로 본 해석은 비성경적이다. 하나님은 하루를 천 년으로 여기고 벧후 3:8 범죄 날수를 각각 1년으로 쳐 형을 선고한 전례가 있지만 민 14:34 겔 4:6 이레를 7년으로 규정한 성경 기록은 없다. 하나님을 불신한 죄로 40일 정탐이 40년 형벌이 됐다. 이 판결 속에서 「1일=1년」 패턴을 추출한 것은 성경을 성경으로 푼 것이 아니다. 1일은 지구가 별을 기준으로 한 바퀴 도는 시간이며, 만물이 창조된 7일은 특별히 이레로 칭한다. 70이레(490일)에서 69이레(49일, 434일)는 《에스라》 1장 1절에 모두 기록됐다.

에스라 1:1-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마음(루아흐) : 루아흐는 바람 또는 성령을 의미한다. 태초에 하나님 영(루아흐)은 수면 위를 운행했다.(창 1:1-2)고레스의 감동과 칙령 공포 : 7이레 + 62이레
Ezra 1:1-2
Now in the first year of Cyrus king of Persia, that the word of Jehovah by the mouth of Jeremiah might be accomplished, Jehovah stirred up the spirit of Cyrus king of Persia, so that he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his kingdom, and `put it' also in writing, saying, Thus saith Cyrus king of Persia,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hath Jehovah, the God of heaven, given me; and he hath charged me to build him a house in Jerusalem, which is in Judah.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금환일식BC 539.11.23
일식 그림자 정보
일식 종류
금환일식금환일식
일식 날짜BC 539-11-23
율리우스일1,524,879.73
델타T(초)17,499.58
최대식 시각(UT1)05:33:8.3
사로스 주기53
사로스 번호42
신월 번호-31,380
감마-0.10259
최대식 경도(°)93.3859
최대식 위도(°)-25.378
최대식 강도(%)99.89
최대식 지속(초)6.54
최대식 너비(㎞)3.75
천체력DE441
BC 539년 고레스의 바벨론 입성
고대사 최상급의 연대 앵커
페르시아 제국 휘장BC 539년 10월 29일, 고레스 왕은 바벨론에 입성했다. 이 날짜는 역사 학계가 공인했으며, 연대기를 구성하는 고정 앵커다. 2500년 전 사건 날짜가 고정된 경우는 극히 드물다. 우선 1차적으로 바벨론 서기관이 당대에 작성한 《나보니두스 연대기》가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하지만 1차 사료가 아무리 뛰어나도 수천 년 전 날짜를 확정하지 못한다. 결정적 증거는 천문 일지였다. 바벨론 천문학자들은 행성·달 위치를 지속적으로 관측해 점토판에 기록했다. 이 기록은 천문 현상이 특정 왕의 몇 년째에 발생했는지 질서 있게 구분되어 있었다. 이 데이터는 현대 천문학으로 하루 단위 오차도 없이 역산할 수 있다. 고레스 왕의 바벨론 입성은 고대사에서 그 날짜가 정확히 알려진 귀중한 사건이다.고레스 원통 : 정확한 발행 시기는 미상이며, 바벨론 함락(BC 539) 이후 어느 시점으로만 추정된다.출처 : Grayson, A. Kirk. Assyrian and Babylonian Chronicles. Locust Valley, NY: J.J. Augustin, 1975 (Chronicle 7, “Nabonidus Chronicle”); Parker, Richard A., and Waldo H. Dubberstein. Babylonian Chronology, 626 B.C.–A.D. 75. Providence: Brown University Press, 1956.
하누카마지막 한 이레

고레스 칙령으로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했다. 《에스라》, 《느헤미야》는 성전 재건에 대한 기록이다. 이후 유대 역사는 제2성전기 또는 침묵의 400년으로 불린다. 이 시기는 예수님 오심을 예비한 신구약 중간기다. 알렉산더는 고레스가 만든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헬라 제국을 세웠다. 헬라는 알렉산더 사후 여러 개로 쪼개졌다. 이 조각 중 하나가 셀레우코스 왕조다. 이 왕조의 안티오코스 4세는 유대 민족에게 헬레니즘을 강요하기 시작했다.

BC 167년, 안티오코스 4세는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돼지고기 제사를 강요했으며, 할례·안식일 준수·토라 소지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 시 사형에 처했다. 당시 유대교 대제사장인 메넬라오스와 추종자들은 극단적인 헬레니즘 정책을 지지했고, 성전을 모독하러 온 침입자들에게 길을 안내하기도 했다. 기득권은 유대교를 배신했다. 이스라엘 역사상 처음으로 유대교가 뿌리째 뽑힐 위기에 처했다. 이 사건으로 《다니엘》 마지막 한 이레(7일)의 배경이 형성됐다.

다니엘 9:26-27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한 이레 : 이레는 성경에서 언제나 7일이다.이레의 절반 : 3.5일이다. 계시록 11장에서 짐승과 싸운 두 증인이 시체로 놓여 있었던 기간도 3.5일이다.(계 11:9-11)
Daniel 9:26-27
And after the threescore and two weeks shall the anointed one be cut off, and shall have nothing: and the people of the prince that shall come sha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and the end thereof shall be with a flood, and even unto the end shall be war; desolations are determined. And he shall make a firm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and in the midst of the week he sha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blation to cease; and upon the wing of abominations `shall come' one that maketh desolate; and even unto the full end, and that determined, shall `wrath' be poured out upon the desolate.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제사장 맛다디아와 다섯 아들은 BC 167년 성전 모독에 맞서 무장 봉기를 일으켰다. 이들은 무기도 빈약한 게릴라 집단이었다. 당시 셀레우코스 제국은 코끼리 부대를 보유하는 등 헬라 세계에서 최고 군사력을 자랑했다. 전투 양상은 자살적인 신앙적 저항에 가까울 정도로 처절했고, 맛다디아가 죽은 후에는 셋째 아들 유다 마카비가 혁명군을 이끌었다. 3년 뒤인 BC 164년, 마카비 군대는 불가능해 보이는 전쟁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거뒀다. 이들은 성전을 탈환해 정화하고 봉헌식을 가졌다. 이 봉헌을 기리는 명절이 하누카다.

하누카는 「빛의 축제」로 불리며 8일간 매일 촛불을 하나씩 밝혀 여덟 촛대에 불을 켠다. 이 전통은 성전 정화 후 하루분 기름으로 성소 불이 8일간 꺼지지 않았다는 전설에서 비롯한다. 구약 시대에 유대인들이 피 흘려 성전을 정화하고 하나님께 봉헌한 사건은 전 우주적 회복에 비견된다. 성전은 창조주 하나님이 실제로 거하고, 그분에게 예배를 드리고, 죄와 속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장소였기 때문이다. 하누카는 예수님 오심을 예비한 신구약 중간기 절정이기도 하다. 이로써 《다니엘》 70이레는 「문자 그대로」 모두 성취됐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이레(샤부아) : 7일, 주간지극히 거룩한 자 : 원문에 더 가까운 번역은 「지극히 거룩한 곳(것)」이다.(주석)
Daniel 9:24
Seventy weeks are decreed upon thy people and upon thy holy city, to finish transgression, and to make an end of sins, and to make reconciliation for iniquity, and to bring in everlasting righteousness, and to seal up vision and prophecy, and to anoint the most holy.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지극히 거룩한 곳(코데쉬 코다쉼)
코데쉬 코다쉼은 구약에서 거의 대부분 제단·성전·성소·제물·향·성물 등 물건이나 장소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일부 구절을 소개하면 출애굽기 29:37 제단과 출 29:37 에스겔 45:3 성전의 지성소다. 겔 45:3 코데쉬 코다쉼이 사람을 직접 가리키는 명백한 용례는 없으며, 문법적으로 이견이 있지만 사람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구절은 역대상 23:13이다. 대상 23:13 개역성경은 다니엘 9:24 코데쉬 코다쉼을 「지극히 거룩한 곳」이 아니라 「지극히 거룩한 자」라고 번역했다. 이는 다니엘 70이레를 메시아와 연결하는 전통적 해석이 번역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지극히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붓는 것은 구약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개념이다. 민수기 7:1은 성막을 다 세운 뒤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했다고 명시한다.(민 7:1)
크리스마스에 맞는 하누카
이스라엘 하욤 (2016.12.26)
이스라엘 하욤2016.12.26

하누카(키슬렙 25일)는 성탄절(12월 25일)과 비슷한 시기다. 하누카는 유대 어린이가, 성탄절은 이방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명절이다. 예수님은 하누카가 기록된 유일한 성경 구절에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을 거닐며 사람들을 가르쳤다. 성전 봉헌을 기리는 하누카에 참 성전인 예수님이 직접 나타났다. 요 2:19-21 하누카 여덟 촛대가 하나님이 임재하는 성소를 밝힌 것처럼, 예수님은 참 빛으로 세상을 비추며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한다.

요한복음 10:22-23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다니시니 수전절(하누카) : 매년 11월과 12월 무렵이다.
John 10:22-23
And it was the feast of the dedication at Jerusalem: it was winter; and Jesus was walking in the temple in Solomon's porch.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피로 성전을 회복한 하누카는 십자가로 교회를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다니엘》 70이레에 쐐기를 박았다. 《다니엘》 70이레는 다른 구약 예언처럼 철저히 역사적이며,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이 과거에 성취한 역사는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기준이 된다. 구원은 미래에 「오실 자」가 아닌 과거에 「오신 자」에게서 나온다. 2023년 봄, 저자 소이빈은 2012년 6월 6일 계시록 첫째 인이 떼어졌다고 주장했다.

마태복음 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 성경 기자가 주목을 끌기 위해 별도로 넣은 것이다. 《다니엘》 70이레가 성취한 역사를 읽고 교훈을 얻으라는 의미다. BC 167년 안티오코스 4세의 성전 모독이 세상 끝에 새로운 형태로 교회에 재현될 수 있다는 경고다.
Matthew 24:15
When therefore ye see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which was spoken of through Daniel the prophet, standing in the holy place (let him that readeth understand), American Standard Version 1901
로마력 이스라엘 국기 유대력
2012.06.06 금성 통과 5772.Siv.16
1
2012.06.07 2 5772.Siv.17
2012.06.08 3 5772.Siv.18
2012.06.09 4 5772.Siv.19
2012.06.10 5 5772.Siv.20
2012.06.11 6 5772.Siv.21
2012.06.12 7 5772.Siv.22
2012.06.13 8 5772.Siv.23
2012.06.14 9 5772.Siv.24
2012.06.15 10 5772.Siv.25
2014.04.27 691 5774.Nis.27
2014.04.28 692 5774.Nis.28
2014.04.29 693 5774.Nis.29
2014.04.30 694 5774.Nis.30
2014.05.01 695 5774.Iya.01
2014.05.02 696 5774.Iya.02
2014.05.03 697 5774.Iya.03
2014.05.04 698 5774.Iya.04
2014.05.05 699 5774.Iya.05
2014.05.06 5774.Iya.06
독립 66년
예루살렘 포스트(2014.05.07)
이스라엘 독립 66주년
예루살렘 포스트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