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종말시대가 열렸다.
점진적 계시 : 계시록은 7개 인으로 봉인됐다. 봉인된 책은 모든 인이 떼어져야만 비로소 완전하게 펼쳐진다. 부분적으로 열린 책은 온전히 해석될 수 없다. 계시록에 담긴 심판과 구원은 각 인이 떼어질 때마다 점진적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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ṅ 미국 오하이오주
2012 금성 태양면 통과
2016년 7월 18일 월요일은 평양 대부흥 40000일 D-1이다. 이날 오후 해 질 무렵 1898년 창립한 춘천중앙교회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1600석 규모 예배당이 전소됐다. 강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불이 4층 방송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춘천중앙교회는 임시로 예배를 드릴 천막 구조물을 설치했다. 이 구조물은 「광야 예배당」으로 불리게 됐다. 같은 날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은 제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와 몽골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광야 40년 : 이스라엘 백성을 시험하고 훈련하는 기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을 배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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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중앙감리교회 「1898년 4월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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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151번길 30 (퇴계동)
1907 01 14 | 1 | 평양 대부흥 | |
1907 01 15 | 2 | ||
1907 01 16 | 3 | ||
1907 01 17 | 4 | ||
1907 01 18 | 5 | ||
1907 01 19 | 6 | ||
1907 01 20 | 7 | ||
1907 01 21 | 8 | ||
1907 01 22 | 9 | ||
1907 01 23 |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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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태양면 통과 「2012년 6월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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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06 | 38496 | 1 | 0년 01일 |
2012 06 07 | 38497 | 2 | 0년 02일 |
2012 06 08 | 38498 | 3 | 0년 03일 |
2012 06 09 | 38499 | 4 | 0년 04일 |
2012 06 10 | 38500 | 5 | 0년 05일 |
2012 06 11 | 38501 | 6 | 0년 06일 |
2012 06 12 | 38502 | 7 | 0년 07일 |
2012 06 13 | 38503 | 8 | 0년 08일 |
2012 06 14 | 38504 | 9 | 0년 09일 |
2012 06 15 | 38505 | 10 | 0년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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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비어 평양 기자회견 「2016 02 29 : 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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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0 | 39991 | 1496 | 4년 35일 |
2016 07 11 | 39992 | 1497 | 4년 36일 |
2016 07 12 | 39993 | 1498 | 4년 37일 |
2016 07 13 | 39994 | 1499 | 4년 38일 |
2016 07 14 | 39995 | 1500 | 4년 39일 |
2016 07 15 | 39996 | 1501 | 4년 40일 |
2016 07 16 | 39997 | 1502 | 4년 41일 |
2016 07 17 | 39998 | 1503 | 4년 42일 |
2016 07 18 | 39999 | 1504 | 4년 43일 |
2016 07 19 | 사만 일 | 1505 | 4년 4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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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9일 (윤일) : 북한에 억류된 「오토 웜비어」 평양에서 기자회견.
몽골은 역사상 최대 영토를 지배한 대륙 세력이다. 러시아는 그다음이다. 대륙을 논한다면 중국도 빼놓을 수 없다. 유라시아 중심부에는 스탄국들이 모여있다. 스탄은 땅을 뜻한다. 특별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을 「스탄 5형제」라고 칭한다. 1907년 1월 14일 언급한 모든 나라를 횡단한 일식이 발생했다.
징조(오트) : 해달별은 흑암을 밝히는 빛이다. 빛은 본질적으로 선하고, 시간을 구분하는 척도다. 광명체는 누구도 조작할 수 없는 천체 법칙으로 시작과 마침이신 참 빛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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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 징조는 해와 달이 낮과 밤을 지배하는 일식이다. 일식은 달 위상이 초승달에 있을 때 발생한다. 고대 이스라엘은 초승달이 목격되면 월삭(매월 1일)을 선언했다. 산헤드린 입법부는 두 사람 목격 진술이 신빙성 있다고 판단되면 그 즉시 1일을 선언했다. 궂은 날씨로 달 관측이 어렵거나 기타 법률에 규정된 사유가 있을 경우 1일은 지연됐다. 산헤드린이 1일을 공표하면 비로소 그 달에 속한 하나님 절기 날짜가 확정됐다. 이처럼 고대 이스라엘 유대력은 초승달(징조) 목격을 기준으로 매월 새롭게 갱신됐다.로쉬 호데쉬 : 유대력 매월 1일
일식 종류 | |
일식 날짜 | AD 1907-01-14 |
율리우스일 | 2,417,589.75일 |
델타T Ḻ | 7.53초 |
최대식 시각 | 06:05:35.5 UT1 |
사로스 주기 | 120 |
사로스 번호 | 55 |
신월 개수 | -1,150개 |
감마 | 0.86264 |
최대식 경도 | 86.3918° |
최대식 위도 | 38.2816° |
최대식 강도 | 102.81% |
최대식 지속 | 144.72초 |
최대식 너비 | 189.77km |
천체력 | JPL DE441 |
1907년 1월 14일 월요일 저녁,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길선주 장로가 회개했다. 그는 친구가 임종하면서 맡긴 유산 중 백 달러를 훔쳤다고 자백했다. 자존심 센 구한말 조선인이 공개 회심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극적인 사건이었다. 성도들은 고무됐다. 그들은 새벽 2시가 넘도록 통성 기도하며 앞다퉈 자기 죄를 회개했다. 선교사들도 동양인을 무시한 죄를 뉘우쳤다. 회개는 또 다른 회개를 낳았고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평양 대부흥은 반만년 동안 우상숭배한 우리 민족을 일깨우고 한국 교회가 태동한 대한민국 오순절이다.
노블 선교사 편지 중
우리에게는 한국교회에 나 자신이 지금까지 목격하지 못했고, 듣지도 못했던 가장 놀라운 성령 부음 현시가 있었는데, 아마도 사도시대 이후 이보다 더 놀라운 하나님 권능 현시는 없었을 것입니다. 매 집회에서 주님 권능이 교회 전체와 때로는 밖에 임했습니다. 남녀가 회개하면서 고꾸라지고 의식을 잃었습니다. 전 도시는 마치 사람들이 죽은 자를 위해 통곡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평양 남산현 교회 부흥 직후 쓴 글이다. 노블은 사도행전 오순절 성령 강림을 떠올렸다. 오순절은 교회가 시작된 날이다.조선은 500년 이상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삼았다. 핵심 가치는 체면, 명예, 위계질서다. 대중 앞에서 죄를 자백하는 것은 사회적 자살에 가까운 행위였다.
21세기 평양은 세계 최대 기독교 박해지로 전락했다. 평양 정권 초대 수괴는 모든 교회를 쓸어버린 후 소련도 하지 못한 업적을 성취했다고 자랑했다. 북한은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공개 총살 당하고 그 일가가 돼지우리만도 못한 지방 게토와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는 유일한 지역이다. 평양 정권 3대 수괴는 화려한 과학자 거리를 선전하며 통치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중국발 평양행 기차 안에서 차창 밖으로 보이는 북한 풍경은 황량한 벌판과 빨간 글씨로 쓴 개새끼 찬양문만 가득했다. 해 질 무렵 차창 밖으로 보이는 북한 마을은 심해어가 사는 해저처럼 빛이 없었다.
사단의 위 : 고대 그리스 버가모에는 제우스 제단이 있었다. 독일 페르가몬(버가모) 박물관은 이 제단을 복원해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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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인도적 지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공식 창구로 집행되는 대북 지원 중 병들고 옥에 갇힌 북한 적대계층에 주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평양 정권이 외부 세계 지원으로 절약한 자금은 북중 국경 철조망과 감시 장비를 더 촘촘하게 만들 뿐이다. 대북 인도적 지원은 자유 억압 비용 대납이다.
평양 정권은 세계가 공인한 사상 최악 기독교 박해 집단이다. 북한은 서구 기독교 문명이 이룩한 자유와 번영을 전혀 누리지 못한 유일한 나라다. 한반도 이북은 21세기 사탄의 권좌다.
21세기 남한은 북한과 극적으로 대비된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오, 참 반가운 성도여」라는 칼럼에서 메가처치를 분석했다. 미국 도시 근교에 위치한 번쩍이는 건물과 중미 최대 건물이 교회라는 점을 지목했다. 그들은 메가처치 10개 중 5개가 한 국가에 몰려있다는 사실을 비중 있게 다뤘다. 그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질문했다. 왜 기독교 불모지 동양에서 남한만 독보적인가? 보잘것없는 천막 교회가 수 십 년 만에 국회 의사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나님은 풍요로울 때 믿음을 점검하라고 말씀했다. 생사를 넘나들던 40년 광야 생활을 기억하라고 경고했다.
신명기 8장 : 하나님 은혜를 잊지 말 것, 돌이켜 율법을 준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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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은 옛 우리말 「부루나」에서 유래했다. 《부루》는 벌판을 《나》는 땅을 뜻한다. 평양은 벌판의 땅 곧 광야다. 1907년 1월 14일, 성령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인 평양 곧 광야에 임하셨고 선교사들이 뿌린 씨앗은 열매를 맺었다. 평양 대부흥 현장에는 온갖 죄가 자백됐다. 사람들은 죄를 자백한 후 통곡하면서 기절했다. 선교사 기록에 따르면 죄는 역겨웠고 통곡은 고통스러웠으며 기절은 놀라웠다. 평양 대부흥은 죄가 불로 소멸되는 거룩한 의식이었다. 춘천중앙교회 제26대 권오서 목사는 화재 후 첫 예배에서 이 사건 원인을 「우리 모두의 죄와 허물」로 결론 내렸다.
소멸하는 불 : 신명기 4장에서 유래했다.(신 4:24) 공의로운 하나님은 사람이 행위과 마음으로 범한 죄를 결코 잊지 않고 심판한다. 이 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다. 복음은 값없는 은혜이며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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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년이 흐른 2017년 7월 16일 예루살렘은 성전산 테러로 긴장이 최고조에 올랐다. 2일 전 성전산을 지키던 이스라엘 경찰 2명이 총격으로 사망했다. 아랍계 무장 괴한 세 명은 성전산 안으로 도주했으나 이스라엘 경찰에 의해 모두 사살됐다. 사건 직후 이스라엘 정부는 성전산을 폐쇄하고, 알-아크사 모스크 금요 예배를 취소했다. 테러 발생 2일 후인 2017년 7월 16일 성전산은 부분적으로 재개방됐으나 입구에 금속 탐지기를 설치하는 등 보안 조치가 강화됐다. 이슬람 측은 강하게 반발했으며 무슬림들에게 성전산 입장을 거부하고 외부에서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성전 시대 종말과 예수님 희생·부활 이후 성령 안에서 드리는 새로운 예배, 곧 교회 시대를 예언한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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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춘천중앙교회는 예배당 재건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루살렘 성전산이 닫힌 날 춘천중앙교회 새 성전이 열렸다. 담임 목사는 화재를 계기로 자기성찰을 하면서 건강한 내적 신앙을 회복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화려한 예배당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1907년 1월 14일, 성령은 평양 장대현교회에 임하여 구한말 조선인들이 목숨처럼 여겼던 명예와 체면, 곧 외식적인 껍데기를 불태워버렸다. 교인들은 예배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 앞에서 죄를 낱낱이 자백했고, 죄에 대한 통회와 예수님 은혜에 대한 감사로 통곡하면서 고꾸라지고 의식을 잃었다. 바로 이날, 한국 교회는 참된 신앙 공동체인 에클레시아로 거듭났다. 2023년 봄, 저자 소이빈은 2012년 6월 6일 계시록 첫째 인이 떼어졌다고 주장했다.
교회(에클레시아)는 「부름받은 사람들」을 뜻한다. 성도들이 모여있는 상태가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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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8 | 1 | 5776 타무즈 12 |
화재 | ||
2016 07 19 | 2 | 5776 타무즈 13 |
2016 07 20 | 3 | 5776 타무즈 14 |
2016 07 21 | 4 | 5776 타무즈 15 |
2016 07 22 | 5 | 5776 타무즈 16 |
2016 07 23 | 6 | 5776 타무즈 17 |
2016 07 24 | 7 | 5776 타무즈 18 |
2016 07 25 | 8 | 5776 타무즈 19 |
2016 07 26 | 9 | 5776 타무즈 20 |
2016 07 27 | 10 | 5776 타무즈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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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25 | 343 | 5777 타무즈 01 |
7×7×7 | ||
맥추절을 온전히 지키라 – 권오서 목사 (광야 예배당 마지막 예배) 다음 주일은 상반기를 돌아보며 우리 교회 맥추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맥추감사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맥추절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배경을 보면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절기에 관한 신앙적인 의무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34장 22-23절 말씀 우리 함께 같이 읽겠습니다.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2017년 6월 25일 주일 낮 설교맥추감사주일 : 매년 7월 첫째 주일에 지키는 한국 교회 절기다. 성경에서 말하는 맥추절은 구약 칠칠절, 신약 오순절과 같은 절기다. 한국 교회는 오순절은 성령 강림이라는 신약적 의미, 맥추절은 수확 감사라는 농경적 의미로 구분하여 각기 다른 날에 기념한다. 맥추감사주일은 우리 농경 문화를 반영하여 한국 교회가 새롭게 만든 감사 절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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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05 | 657 | 5778 이야르 20 |
2018 05 06 | 658 | 5778 이야르 21 |
2018 05 07 | 659 | 5778 이야르 22 |
2018 05 08 | 660 | 5778 이야르 23 |
2018 05 09 | 661 | 5778 이야르 24 |
2018 05 10 | 662 | 5778 이야르 25 |
2018 05 11 | 663 | 5778 이야르 26 |
2018 05 12 | 664 | 5778 이야르 27 |
2018 05 13 | 665 | 5778 이야르 28 |
2018 05 14 | 666 | 5778 이야르 29 |

예레미야 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