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체바르쿨 호수

유럽 최서단에 위치한 스페인은 해가 지는 곳이다. 2012년 2월 23일 스페인 라 사그라 관측소는 지구로 접근중인 소행성을 발견했다. 소행성 이름은 2012 DA14로 명명됐다. 2012 DA14 궤도는 2013년 2월 15일 지구 22,000km 거리까지 접근한 후 멀어질 것으로 계산되었다. 이것은 지구정지궤도 위성보다 가까운 거리다. 그러나 지구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잎 사 귀

2012년 6월 6일 종말이 시작되었다.

요한계시록 6: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013년 2월 11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건강상 이유로 598년 만에 처음으로 교황직 중도 사임을 전격 발표했다.

요한복음 21: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외경 베드로 행전에 따르면 역 십자에 달려 순교한 베드로 최후를 의미한다. 마지막 때에는 베드로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자들이 베드로를 참칭하며 베드로가 혐오하는 일들을 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

*2013년 2월 12일자 마리브 1면
-600여년 만에 현직 교황이 중도 사임

4일 후인 2013년 2월 15일은 종말 255일차다. 이날 주요 천문 관측소는 2012 DA14를 관찰하고 있었다. 지구 아래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이동중인 소행성이 이날 지구를 스쳐 지나갈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같은 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운석이 러시아 첼랴빈스크에 떨어져 세계를 주목시켰다.

로마력유대력10진법4진법
광명한 새벽별
2012-06-065772-시반-1611
2012-06-075772-시반-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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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요한계시록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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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598년 만에 자진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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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바르쿨 호수 운석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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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6일자 워싱턴 포스트 1면
*4진법 – 0부터 3까지를 사용하는 숫자 체계

운석은 대기권 진입과 함께 여러개로 조각나 첼랴빈스크 서쪽 지역을 강타했다. 운석 중 가장 큰 조각이 떨어진 곳은 체바르쿨 호수다. 거대한 운석체는 당시 얼음으로 뒤덮인 호수를 관통했다. 러시아 정부는 자체 조사 후 운석 최종 좌표를 체바르쿨 호수로 확정했다. 이 운석은 장차 세상에 임할 일곱 나팔 중 세번째 나팔 예표다.

요한계시록 8:10~11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쑥(압시토스, ἄψινθος) – 독주 압생트(absinth)가 여기에서 유래했다.

먼저 운석 최종 목적지인 체바르쿨 호수에 의미가 있다. 이 호수가 위치한 체바르쿨시 휘장은 잎사귀다. 체바르쿨시(www.chebarcul.ru)는 그들 잎사귀가 하늘(небо), 땅(землю) 그리고 물(воду)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잎사귀 절반을 잠식하고 있는 파란 배경은 체바르쿨 호수를 의미한다.

*체바르쿨시 공식 휘장과 체바르쿨 호수
*체바르쿨 호수 안에는 숲으로 구성된 4개 섬이 있다.

두번째로 운석 좌표에 의미가 있다.

*운석 좌표
*1337-03-03 금환일식 경로(예루살렘 → 체바르쿨 호수)
*1386-01-01 개기일식 경로(로마제국 → 체바르쿨 호수)

주목해야 할 것은 1386년 1월 1일 발생한 개기일식이다. 일식은 프랑스 아비뇽과 서로마 핵심인 로마 교황청을 통과했다. 교황은 1309년부터 1377년까지 로마에서 쫓겨나 아비뇽에서 살았다. 교황은 1377년에 다시 로마로 복귀했지만 무너진 권위는 회복되지 못했다. 그래서 일식이 발생한 1386년 1월 1일에는 아비뇽과 로마에 교황이 복수로 존재하고 있었다. 이들은 서로를 적그리스도라고 칭하며 자기가 진짜 교황이라고 주장했다. 1415년 교황 그레고리 12세는 교회 대분열 종식을 위해 마지 못해 퇴위했다. 두 개 교황청을 통과한 일식은 서로마 멸망 후 천년동안 지속된 동로마 제국 수도를 관통했다. 그 후 일식은 체바르쿨 호수에서 종료됐다.

창세기 1: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일식(개기, 금환, 혼성)은 AD 1년부터 2012년 6월 6일까지 총 2942번 발생했다. 그러나 체바르쿨 호수와 로마 제국 심장부를 모두 관통한 일식은 1386년 1월 1일 발생한 일식이 유일했다. 21세기는 세계를 제패한 서구 기독교 국가가 만들었다. 서구는 로마 제국에서 나왔다. 21세기 뿌리는 로마 제국이다. 1386년 1월 1일 로마 제국을 통과한 일식은 21세기 문명 심판을 드러낸 징조였던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 징조는 수백, 수천년을 내다본다. 동로마 비잔틴 제국이 자랑하던 천년 역사가 하나님에게는 하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베드로 후서 3:6~8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러시아 첼랴빈스크 운석 충돌
📁99.1MB, Google Cloud CDN

마지막으로 같은 날 지구를 스쳐 지나간 소행성 2012 DA14에 의미가 있다. NASA는 성명을 통해 “운석은 지구 공전궤도를 기준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충돌한 반면 소행성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스쳐 지나갔다”며 “궤도가 완전히 정반대”이므로 이 둘은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세상은 남쪽에서 다가온 소행성을 1년 전에 발견했다. 그러나 북쪽에서 다가온 운석은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것은 썩어빠진 이 세상이 결코 하나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2012년 6월 6일 계시록의 인봉을 떼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실제로 그 시대가 평안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은 멀쩡한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다. 구약시대에 자칭 선지자들은 실제로는 심판이 임박했지만 밝은 미래를 거짓 예언했다.

*21세기 첫째 해인 2001년 9월 11일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됐다. 맨해튼 쌍둥이 무역센터는 현지에서 북쪽 타워(North Tower)와 남쪽 타워(South Tower)로 불리웠다. 오전 8시 46분 첫번째로 공격당한 빌딩은 북쪽 타워였다. 그리고 이 타워를 공격한 항공기는 뉴욕 맨해튼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돌진했다. 위 사진 연기 방향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바람도 북풍이었다. 911 재앙은 북쪽에서 쏟아진 것이다. 마찬가지로 북쪽에서 다가온 운석이 북극해를 지배하고 있는 러시아에 떨어졌다. 심판은 영적, 육적으로 북쪽에서 쏟아진다. 미국-러시아가 주고받는 핵미사일은 최단거리인 북극해를 통과한다. 땅과 하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증거다.